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문단 편집) == 와스프급과의 차이점 == || [[파일:external/dmn.wpengine.netdna-cdn.com/1112.jpg|width=100%]] || ||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의 청사진 || 만재배수량은 45,700톤으로, 기반이 된 매킨 아일랜드가 42,315톤인데에 비해 8% 가량 늘어나 있다.[* 미국의 자료에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배수량의 단위는 롱 톤(long ton, 2,240파운드=1,016 kg)이다. 이 글에서는 편의상 미터 톤(=1,000 kg)으로 환산하여 표기한다.] 그러나 선체폭은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게 106피트(=32.3m)로 제한되었다. 커진 크기만큼이나 항공기 격납고의 크기도 커졌고 따라서 [[F-35]]B형 등 고정익기를 탑재운용하는 중형 항공모함의 역할도 전제되어 있다. 대신 항공기 격납고, 항공유 및 무장 보관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이나 와스프급에 있는, [[상륙정|상륙용 주정]] 운용능력은 제외되어 건조중인 1, 2번함에는 선미 출입구 및 웰덱이 없다. 2006년부터 5척이 취역하고 추가 5척이 건조중인 [[샌 안토니오급 수송상륙함]]이 상륙용 주정 운용능력을 지닌만큼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건조되는 아메리카급에는 웰덱을 갖출 계획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성은 기대할 수 없다. 추진방식은 매킨 아일랜드에서부터 채용된 [[가스터빈]]이다. 가스터빈은 [[증기터빈]]에 비해 열효율이 낮고 흡기 계통의 부피가 큰 문제가 있지만 보일러가 불필요하여 함내 공간확보에 유리한데다 기동시간이 빨라 신속대응에 적합하다. 게다가 매킨 아일랜드에서 가스 터빈과 디젤 발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보조 전기 모터와의 결합추진에 의한 연비절감 효과도 증명된만큼 경제적인 운용도 가능하다. 2040년까지 원유가격이 1배럴당 140달러까지 오른다면 [[원자력]] 추진이 유리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기는 하지만, [[셰일가스]]와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저유가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가스터빈을 추진방식으로 하는 것은 유지될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